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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칼럼, 쉬운 웰빙이야기/미라클엔자임(효소) 이야기

재미있는 효소이야기 9탄> 주효소 보효소가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이 성립된다(2)

주효소 보효소가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이 성립된다

(2- 보효소 부족 해결방안)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를 위해서는 생채식과 9죽염권장한다.

생채식은 야채와 과일을 생(날 것)으로 먹는 것을 말하는데 생채식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녹즙먹는 것이 좋다. 

 

 

 

 

녹즙이란 과일이나 야채를 그대로 짜서 섬유소를 제거해 엑기스화한 것으로서 아주 쉽게소화 흡수되도록 한 것을 말한다.  생야채를 그냥 먹었을 때는 체내 흡수율이 17%에 불과하지만 녹즙으로 먹었을 때는 67% 4배 정도 흡수율이 높다. 또한 소화 시간도 약 20배 이상을 단축시킬 수 있어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고 장을 편하게 한다. 때문에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충을 위해 10컵 이상의 많은 양을 섭취해도 소화에 큰 무리가 없다 

 

 

 

 

 

 

생야채와 녹즙의 체내 작용은 크게 차이가 난다.

체내 흡수율 : 녹즙(67%), 생야채(17%)
소화 흡수시간: 녹즙(10~15), 생야채(180~300)

 

9죽염 그야말로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의 보물창고(寶庫)이다.

 

염화물 이외의 칼륨, 칼슘, 마그네슘, , 구리, 망간, 아연, 규소, 황 등 수십 종의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인체와 가장 흡사한 미네랄 비율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수분은 기본적으로 그 성분이 바닷물과 같다. 바닷물에 들어있는 원소는 산소와 수소를 포함하여 85종류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원소가 92종류라고 볼 때 거의 대부분이 들어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바닷물을 농축한 천일염을 원료로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9죽염에는 인체를 구성하는 미량원소까지 모두 들어있다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9죽염은 지구상의 식품 중에서 환원력이 가장 뛰어난 알칼리성

식품이다.

 

 

 

 

일본 자분의학연구회 나까야마 교수에 의하면 지금까지 조사한 식품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환원력을 가진 항산화 물질은 한국의 9죽염이라고 발표하였다.(저서: 장수하는 식품 단명하는 식품 長生食品 早死食品) 지구상에서 존재하는 물질 중 9죽염보다 환원력이 강한 물질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환원력이 강한 것 중에 알칼리이온수가 있는데 환원력이 -250mV 정도의 수치를 보인다. 반면 최고 품질의 9죽염의 환원력은 -530mV 이상이다. 알칼리이온수는 시간이 흐르면 환원력이 빠르게 저하되어 버리지만 죽염을 녹인 물은 시간이 지나도 환원력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보효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를 위해서는 생채식을 녹즙으로 먹는 것과 질 좋은 9죽염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