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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의 5대요소 탐구/씻는 물 이야기

< 캔프로 연수기 특집 6-1 > 아토피, 습진, 건선, 탈모 등 피부트러블 재발의 비밀

 

아토피. 여드름, 탈모 등의 피부트러블은 왜 재발을 반복할까?

 

아토피, 여드름, 습진, 건선, 기미 등 피부트러블이 있는 분들은 각종 피부질환을 흔히 피부 문제로 국한해서 생각하기 쉬운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피부트러블이 발생되는 원인은 다양하다. 예를 들면 자동차 매연, 공해 등의 오염된 공기나 농약, 조미료, 색소, 식품 첨가물 등 오염된 음식,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체내에 각종 노폐물들이 쌓이면서 그 독이 피부로까지 올라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과 음식물에서 오는 독소는 장에 쌓이고, 오염된 공기는 폐와 심장에 1차 모이게 된다. 인체는 위험한 독소를 중요한 장기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보내려 하고 배설기관 중 하나인 피부로 독소를 배출하게 된다.     

 

보습제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가려움증과 발진 증상이 다소 진정될 수 있어도 이는 일시적일 임시방편일 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신체기관과 장기 속의 독소가 지속적으로 배출되어  피부트러블의 재발이 반복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가려움증을 해소할 수 있는 즉효성이 있는 방법의 실행과 피부트러블 증상이 발생되게 된 근본적 원인의 해결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즉효성이 있는 방법으로는 질좋은 9죽염 또는 죽초액이(대나무 목초액)염증을 제거하고 발진을 가라앉힌다. ( 유분 성분이 많은 보습제는 모공을 막게되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또한 수돗물 속의 잔류염소 제거가 반드시 필요하다. 어항속의 물을 수돗물로 교체하면 물고기가 수 분만에 죽게 되는데 잔류염소는 강력한 산화력으로 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원인 해결방법으로는 어혈, 콜레스테롤 등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로  몸을 청소하여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그동안 체내에 독소가 쌓여왔던 원인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하여 먹는 물과 씻는 물 대책, 새집증후군 제거 등의 환경개선, 음식조절, 적당한 운동 등의 종합적인 해결책이 병행되어야 아토피, 여드름, 탈모, 습진, 건선 등의 피부트러블 증상이 근본적으로 좋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