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칼럼 ▒ 왜 병이 생기고 아프게 되는 걸까?

[웰빙칼럼] 왜 병이 생기고 아프게 되는 걸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아프지 않고 나이 들어 보이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희망사항이다. 의학의 발달이 평균수명을 늘려주기는 하였지만 건강한 삶을 보장해주지는 못한다. 병원 신세를 지면서 오래 사는 것은 행복한 삶으로서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통계자료를 보면 한국인은 평균 11년이나 병을 앓다 사망한다고 한다.
	질병의 발생 원인 그런데 왜 병이 생기고 아프게 되는 걸까? 아프지 않고 질병을 피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은 없을까? 오늘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법(?)을 나누고자 한다. 자연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질병이 생기는 것은 잘못된 생활습관, 환경오염 등 건강관리의 부주 의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된다. 혈액의 역할은 산소와 영양분 공급, 노폐물 배출 인데 마치 인체의 고속도로라고 비유할 수 있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세포와 세포 가 모여 이루어진 장기에 필요한 식량이 도착하 지 않고 쓰레기도 치우지 않는 것과 같아 배고픈 세포와 인체 기관들의 기능이 저하되고 몸의 곳곳에서 악취가 나는 이치이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자연 의학에서는 피가 잘 통하면 병은 없다라는 뜻으 로 사용한다. 따라서 건강을 찾기 위한 해법으로 는 어혈, 노폐물 등으로 정체되어 있는 혈관을 청소하여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인체 스스로의 면역체계를 정상화시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 다. 그렇다면 혈액순환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방법도 제대로 찾을 수 있 을 것이다. 공기오염(새집증후군, 유해가스, 매연, 흡연),  물(수분섭취 부족, 미네랄이 없거나 부족하고 건강에 이롭지 못한 음용수, 커피, 탄산음료, 음주, 흡연으로 인한 수분 손실), 음식(과식, 인스턴트식품, 식품첨가물 등) 스트레스 과다, 운동부족 등이 이유가 된다. 이로 인해 혈관에 어혈(콜레스테롤)이 늘어나고 세포와 세포가 모여 이루어진 장기에 독소가 쌓여 질병이 발생하고 아프게 되는 것이다.
01. 매연을 내뿜는 공장은 호흡기 질환의 원인 02. 수질오염으로 인한 물고기 떼죽음, 먹이사슬의 최종단계인 인간에게도 심각한 영향	혈액순환 장애가 병의 원인 손 발이 저리고 근육이 뭉쳐있다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상이다. 혈액은 인체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통로인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이러한 에너지원 부족과 노폐물 처리가 원활하지 않게 되어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느낌 을 받게 된다.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현상을 예로 들자면 과식을 하면 할수록 졸음이 더 심해진 다. 많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뇌에서 필요한 산소를 위장에서 빌려다 쓰기 때문이다. 뇌에 산소 가 부족하니 집중이 안 되고 졸음이 발생한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자꾸 졸음이 오면서 두통이 생기 는 이유도 산소부족에 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엄청난 양이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며 머리가 아프 다는 것은 뇌에 산소가 심하게 부족하기 때문에 빚 어지는 현상이다. 이렇듯 혈액순환 장애는 몸이 전반적으로 피곤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띵하며 눈도 침침하고 뒷목도 뻣뻣 해지고 손발 저림 현상, 숨이 가쁘고 얼굴로 열이 오르는 등의 증상을 유발시킨다. 이를 방치하고 있 으면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당뇨, 고혈압, 심장병, 뇌졸증 등의 심혈관계질환 증세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당뇨와 고혈압의 원인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산소공급과 영양분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세포 사이사이에 노폐물이 끼어 그 기능이 약해지 면서 인체의 가장 약한 부위부터 병이 생기기 시작한다. 고혈압이나 당뇨 역시 모두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해 생기는 병이다. 당뇨병은 오줌에서 당이 나오는 증상이다. 혈액 속 에 포도당이 많은 것을 혈당이 높다라고 표현하는 데 핏속에 당이 많으면 피가 끈적끈적해져 혈액순 환에 더욱 지장을 준다. 인체는 혈액 중에 넘치는 당을 오줌으로 배설하는 것이다. 이러한 당뇨는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췌장 사이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 됨으로써 정상적인 기능을 상실하게 된 것이 원인이다.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인슐린이라는 호르 몬이 제멋대로 분비되거나 분비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낸다. 당은 혈액을 끈적끈적 하게 만들고 어혈 이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면서 시신경이 망가지거나 신체부위가 괴사(썩는 현상) 되는 등 각종 합병증이 발생한다.
	원인의 개선 없이는 치료도 없다!  당뇨약은 췌장을 자극해서 인슐린을 분비하게 만든다. 그러나 원인을 개선시키지 않으면서 약물을 통해 인위적으로 인슐린을 분비시키는 상황이 지속되면 아픈 췌장은 더욱 혹사를 당해 인슐린의 분비가 계속 줄어들고 혈당을 내리지 못하는 시점까지 오게 된다. 이후에는 인슐린을 외부에서 투여하게 되고 밖에서 인슐린이 들어오면 췌장은 이제 본래의 기능 이 퇴화하게 되어 단 한 방울의 인슐린도 생산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치료방법은 더 큰 병을 발생시킬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보다 근본적 인 방법은 췌장세포 속의 노폐물을 없애고 혈액순 환을 개선시킴으로써 췌장기능을 서서히 정상화 시키게 되면 인슐린이 다시 분비되면서 당뇨도 개선 될 수 있다.
	면역체계 정상화되면 질병을 이길 수 있다 고혈압 환자들의 발병원인 역시 혈액순환 장해 이다. 혈압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의 몸에 필요한 혈액이 잘 도착하지 않기 때문에 정체 되어 있는 세포에 피를 보내기 위해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다. 혈관에 노폐물이 지속적으로 쌓이면 혈액이 진득진 득해져 혈관벽에 붙게 되고 혈관이 좁아짐으로써 혈액의 정체현상이 심해지게 되므로 필요한 곳에 피를 보내기 위해서 더 큰 압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혈액순환의 장애 정도가 심 할 수록 혈압도 비례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혈액순 환이 좋아지게 되면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원활하게 되어 세포가 살아나고 노폐물 배출이 쉬워지며 인체 내의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면서 스스로 질병과 싸워 이기게 된다.
1. 좋은 물과 공기는 웰빙의 첫번째 요소 2. 적당한 운동 3. 좋은 음식	웰빙의 5대요소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이지만 정체되어 있는 모 세혈관을 소통시켜 주고 세포의 독소들을 배출 시키면서 몸에 독소(노폐물)가 쌓이는 것을 최대 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세히 풀어 설명 하면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물을 음용 하면서 / 현미식 등 음식을 조절하여야 하고/ 혈액순환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조절 등을 조화롭게 병행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기의 5가지를 우리는 웰빙의 5대요소라고 부르고 있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 원칙이 된 다. 여기에 보다 빠른 증상개선을 위해 노폐물과 독성 배출에 효과적인 질 좋은 9죽염, 효소 등의 해독식품을 섭취해 주고 침, 뜸, 냉온욕, 풍욕, 배독에 효과적인 운동 등의 적절한 해독요법을 더해 주면 금상첨화이다. 병이 발생하는 원인을 알았으니 잘 대처하여 많은 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웰빙연구가/ 드림코어 이사 이상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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