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웰빙의 5대요소 탐구/웰빙과 음식이야기

[웰빙정보 건강관리]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웰빙정보 건강관리]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우유가 자녀들과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영양학자들은 우유를 좋은 식품의 으뜸으로 손꼽는데 이견이 없다. 영양소의 종류와 비율, , 소화율 등을 근거로 하여 <자연이 준 최상의 음식>이라고 격찬하기도 한다. 또한 우유의 단백질이 체력을 향상시키고, 우유의 칼슘은 골다공증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우유를 꾸준히 많이 마시는 것이라고 권유한다. 과연 진실일까?


 

 

사람이 우유를 마시는 것은 대단히 자연스럽지 않다. 암소의 우유는 송아지의 영양학의 필요성에 알맞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이 길들인 고양이와 개 이외의 그 어떤 종류의 동물들도 다른 종류의 우유를 마시지 않는 것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또한 동물들은 유아기 이외에는 우유를 마시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우유를 너무나 자주 마신다. 세계 제1의 우유 소비국인 미국에서 골다공증, 심장병,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이 흔히 발견된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미국의 64세 여성 노인의 4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겪고 있다. 심장병 발병율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골다공증의 주요 원인은 우유에 있다. 우유는 산성식품이다. 산성을 섭취한 인체는 중성화 작업에 들어간다. 알칼리성인 뼈의 칼슘이 빠져나가 중화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결국 법정에서 시비가 가려졌다.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 협회'의 대표인 닐 바르나르는 “ 우유는 골다공증에 아무 소용이 없다” 고 말했다

 

나아가 미국보건국은 우유를 통해 섭취되는 칼슘의 양이 시금치 등 채소에서 섭취되는 칼슘의 양과 질량 대비로 환산하면, 너무나 보잘것없음을 지적했다. , 상대적으로 우유에 칼슘의 양은 많으나 칼슘/인의 비율이 낮아 인체에 흡수되는 양은 휠씬 적다고 보고한다.

 



진실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미국소아과학회는 우유를 섭취할 경우 철분결핍으로 인해 영양장애가 생길 수 있음을 경고한다. 또한 모유에 비해 4배나 높은 카제인 함량을 가진 우유 단백질은   위 속에서 잘 소화시킬 수 없는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한다고 말한다. 위의 산성  조건 하에서 이 단단한 덩어리로 인하여 췌장의 단백질 분해효소가 접근하기 어려워 소화가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이탈리아 팔레르모대 주세페 이아코노 박사는 미국 의학전문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에 우유를 먹는 아기는 항문이 잘 찢어져 배변 때 아픔을 느끼는 변비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더 위험한 사실은 우유 단백질이 알레르기 유발성이 강한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우유가 음식 알레르기를 선도하는 원인이고, 충혈성 심부전,  호지킨병과 연루된다고 말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아동보건연구 협회의 웬디 오디  박사와 동료 연구자들이 의학전문지 'British Medical Journal'에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4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모유가 아닌 다른 우유를 주는 것은 천식과 아토피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2010/05/27 - [잘못된 웰빙상식] - 충격적인 잘못된 건강상식
2010/06/03 - [웰빙의 5대요소 탐구/씻는 물 이야기] - [웰빙정보 건강상식]아토피, 여드름, 습진, 탈모 등 피부트러블 개선과 피부미용을 위한 웰빙 샤워법
2010/06/04 - [아토피 비염 개선하기] - [웰빙정보 아토피 여드름 피부] 아토피,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자꾸 재발하는 비밀과 해결방안(1)
2010/06/03 - [아토피 비염 개선하기] - [웰빙정보 아토피 여드름 피부] 아토피,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이 자꾸 재발하는 비밀과 해결방안(2)
2010/06/03 - [웰빙의 5대요소 탐구/씻는 물 이야기] - [웰빙지식 건강정보] 씻는 물, 먹는 물 이상으로 중요하다.